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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원전 7기 계속 건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10-22 11:27     조회 : 6885    
일본의 전력회사들이 현재 계획하고 있거나 건설중인 원전 가운데 7기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신문은 20일 “전국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자체 취재한 결과 계획중이거나 건설공사가 진행중인 12기의 원전 중 7기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건설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원전 중 주고쿠(中國)전력 산하 시마네(島根) 3호기는 공정이 93.6%로 완공 단계이다.


전원개발 산하의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 원전은 37.6%의 공정을 각각 보이고 있다.


이밖에 일본원자력발전의 후쿠이(福井)현 쓰루가(敦賀) 3·4호기, 주고쿠전력의 야마구치(上口)현 가미노세키(上關) 1·2호기, 규슈(九州)전력의 가고시마(鹿兒島)현 센다이(川內) 3호기 등이 예정대로 건설될 방침이다.


전력회사들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일부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가동을 용인하겠다는 견해를 밝힌 것과 맞물린다.


노다 총리는 지난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건설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원전도 있는 만큼 건별로 현지 주민의 의사를 파악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노다 총리가 지난달 초 취임이후 원전 정책과 관련 “원전의 신·증설은 곤란하다”고 밝힌 것과 차이가 있어 여론반발 등이 예상된다.


(도쿄=경향신문)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