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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 확정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3-03-04 15:37
조회 : 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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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년 동안 평가할 역점 시 사업으로 266개 업무를 확정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2013년도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프로젝트 매니저(PM)사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위원들이 가장 우선 순위를 둔 사업은 원도심 분야다. 총 41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원도심 재창조 사업과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요사업 순으로 확정했다.
민선 5기 공약사업 중 29개 추진가능 사업도 PM사업으로 선정됐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조성과 도시철도 건설, 교통망 확충 등 27개 사업도 경기와 연계된 업무로 평가를 받는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26개가 선정됐다.
이 밖에 주요사업이 121개, 공사·공단 업무가 22개다.
인천일보 장지혜기자 jjh@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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