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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교부 조직ㆍ인사 ‘확’ 바뀐다<종합>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08-01-14 09:42     조회 : 8264    
건교부→국토관리부로 변경…40여 위원회도 대폭 정비될 듯
‘가급’ 본부장 퇴출 ‘0순위’…52~53년생까지 명퇴 추진 전망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과 맞물려 건설교통부의 조직과 인사에도 일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18부4처에서 정보통신부를 폐지하고 통일부를 존속시켜 14부2처 정부조직 개편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건교부는 현재까지 기존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수부의 해운, 물류, 해양 정책 부문을 흡수, 국토관리부로 재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안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농림부의 산림청도 국토관리부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의 외청 개편과 관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자부)도 원래대로 통합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명박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경부운하 건설과 관련해서도 행복청에 버금가는 조직이 새롭게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또 건설산업발전심의위원회, 중앙건설분쟁위원회,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주건환경자문위원회,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도로정책심의회 등 40여개에 달하는 건교부 산하 위원회도 대폭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416개에 달하는 대통령 및 각 부처 산하 ‘정부 위원회’에 대한 개편 윤곽은 빠르면 오는 20일경 나올 전망이다.

일부 지방청의 통합 및 해체위기설도 나돌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장, 차관은 물론 건교부 가급 고위 간부들에 대한 운명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건교부의 한 고위급 공무원은 “최근 가급으로 승진한 원인희 기반시설본부장과 조용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가급들의 거취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급은 물론 국장급에 이르기까지 담담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처안팎에서는 정상호 항공안전본부장과 이재영 정책홍보실장, 서종대 주거복지본부장이 퇴출 ‘0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교부의 한 관계자는 “정상호 본부장은 가급 출신들 가운데 가장 오래한 만큼 자진해서 손을 들어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참여정부와 노선을 같이한 이재영 실장과 서종대 본부장도 퇴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영 실장에 대해서는 동정론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참여정부 언론정책에 따라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는데 총대를 멘 것을 두고, 그의 언론관과 연관시켜 퇴출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아울러 간부급들에 대한 명퇴도 기정사실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건교부는 지난해까지 51년생과 일부 52년생들에 대한 명예퇴직을 추진함에 따라 올해는 52년~53년생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문정선 기자
mjs@ctmedia.co.kr

<출처-건교미디어 2008. 1. 14.>